비발디 / 조화의 영감 6번 in A minor Op.3-6 Rv. 356
비발디 조화의 영감 2011. 5. 18. 0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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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 조화의 영감 6번 for Violin and Strings in A minor Op.3-6 Rv. 356
Antonio Vivaldi( 1678-1741 )
Conductor : Christopher Hogwood - L'Arte Dell'Arco
Antonio Vivaldi( 1678-1741 )
Conductor : Christopher Hogwood - L'Arte Dell'Arco
비발디는 협주곡의 형태, 즉 빠름·느림·빠름의 3악장으로 이루어지는 구성을 확립했다. 제 3번 「조화의 영감」이라는 제목의 협주곡집은 비발디의 걸작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바하나 헨델 등의 창작에 커다란 지주가 된 작품으로서 12곡으로 이뤄졌고, 각각 다른 독주 악기와 관현악이 합주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오늘날 명기로서 높이 존중되는 스트라디바리우스라 일컫는 바이올린·비올라·첼로가 그것이며, 그 훌륭한 악음은 현악의 세계에 일대 혁명을 가져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비발디의 창작은 이 새로 개척된 심원한 현의 세계로 날아가 풍부한 기품이 있는 서정의 흐름을 유려하게 그리고 있다.
1 악장 Allegro
모든 악기의 *투티로 시작하여 마지막에도 투티로 끝나게 된다. 그리고 중간에는 독주와 투티가 대화하듯이 전개되는데, 전형적인 비발디의 형식을 따른 것이다.
* 투티; 악보에서, 다 같이 부르거나 다 같이 합주하라는 말
독주 바이올린의 노래로서 시종 전개되는 간주곡 풍으로 되어 있다.
화성적인 반주로 이루어지는 아리아의 달콤한 독주 악기의 선율은 아름답다.
3악장 Presto
여기서는 마치 *카프릿치오 (Capriccio) 등의 2박자로 되어 있다. 제1악장의 형식에 준할 만한 경쾌하고 아름다운 악장이며,전체적으로 볼 때 제1, 제3악장의 짜임새 있는 엄격한 리듬은 비발디의 하나의 특성이라 하겠다.
*카프릿치오:17∼18세기에 주로 건반악기를 위해 작곡된 푸가(돌림노래)형식의 작품.
Vivaldi - L'Estro Armonico No.6 for Violin and Strings in A minor Op.3-6 Rv. 356
Conductor : Christopher Hogwood - L'Arte Dell'Arco
Conductor : Christopher Hogwood - L'Arte Dell'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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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악장 P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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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악장 Alleg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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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악장 Lar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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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악장 Presto |
William J Glackens pa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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