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빈스키 - 봄의제전
Igor Stravinsky ( 1882-1971 )

이 문제의 작품은 1912-1913년에 걸쳐 작곡했는데 이것이 파리의 상제리제 극장에서 공연되었을 때는관중이 반으로 나뉘어 한쪽에서는 찬사와 다른 한쪽에서는 야유와 발굴림 계란투척등의 소동이 벌어졌던문제의 작품입니다.

 
이 곡은 원시적인 인간의 모습, 야수적인 강렬한 리듬, 그리고 불협화음으로 이때까지의 음악과는 다른당황스러운 요소들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1부 - 대지의 예배
원시시대의 황폐한 광야의 고원예리하게 깎아 세운 바위, 이 바위의 작은 산을 원시인은 숭배합니다,여기에 대지를 두드리며 봄이 오는 것을 구가하는 젊은 남녀의 춤이 벌어집니다.점차 흥분한 천년들은 마음에 드는 처녀들에게 대들어 약탈하는 춤이 벌어지며 이어서 쌍쌍이 된 젊은 남녀들의론도의 춤이 벌어집니다. 뒤이어 경기가 진행되는데 경기는 무도곡식으로써 생기에 참 춤입니다.이 때에 부락의 장로가 나타나서 이를 진정시키고 대지에 예배를 하는 의식을 한 뒤에 대지의 춤을 추게 합니다.
 

2부 - 희생의 제
서주가 끝나면 젊은 남녀들의 신비적인 모임이 열리는데 봄을 맞이하기 위해 처녀를 희생시키는 의식을 시작합니다.순결한 처녀를 선출하고 그 처녀를 중심으로 봄의 영광을 찬송하는 춤을 춥니다.희생될 처녀가 춤을 추는데 그녀를 애워싼 청중들은 흥분하고.. 그녀는 점점 더 기진맥진 하여 그만 죽고맙니다.

바르타바스 징가로 (Bartabas Zingaro) - 바르타바스가 이끄는 프랑스 기마극단.징가로(바르타바스의 죽은 애마 이름) 극단은 1984년 창립한 발레단으로40여 명의 단원과 30여 마리의 말들이 함께 생활 한다고 합니다.이 영상을 보면 기존의 발레단의 성격보다는 서커스 단장 출신인 바르타바스의 영향으로음악과 무용 서커스를 조합해내는 특이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이런 요소가 이 음악에서는 더욱 독특하게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