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세레나데 13번 in G major "아이네 크라이네 나하트 무지크-소야곡" (Andrew Manze)
모차르트 세레나데 2010. 7. 8. 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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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세레나데 13번 in G major "Eine kleine Nachtmusik-소야곡" K, 525
Wolfgang Amadeus Mozart ( 1756-1791 )
Conductor : Andrew Manze ( The English Concert )
Wolfgang Amadeus Mozart ( 1756-1791 )
Conductor : Andrew Manze ( The English Concert )
모차르트 세레나데 13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하트무지크)
Serenade in G major No, 13 K.525 (Eine Kreine Nachtmusik)
세레나데라고 하면 흔히 저녁에 남의 창가에서 노래한다든가 악기로 하는 음악을
말할때도 있었지만,
18세기에 유행하던 것은 그 같은 서정적인 소품과는 그 양상을 달리한다.
18세기에는 이것을 모음곡, 또는 디베르티멘토와 교향곡의 중간에 위치하는 다악장의
기악곡형식이다.
보통 약간 짧은 4악장 혹은 그 이상의 악장으로 된 음악이다.
말하자면 실내악과 교향곡의 중간에 있어서 향후 귀족들의 살롱과 정원에서 즐겨
연주되었다.
모차르트는 13개의 세레나데를 썻는데 이 곡은 1787년 8월10일 비인에서 완성되었다.
<제1악장> 알레그로 G장조 4/4박자 소나타 형식
첫머리에 유니즌으로 힘차게 제1테마를 연주하면 그와는 대조적으로 제2테마가 귀여운
노래로 응답한다.
제1테마의 짧은 발전부를 지나 2개의 테마가 그대로 재현되어 코다에서 힘차게 끝난다.
<제2악장> 로만짜 안단테 C장조 4/4박자. 세토막 형식
가장 인상적인 악장이다. 로만짜는 중세기에 생긴 사랑의 노래인데 이것이 변해 달콤한
선율을 주로 한 가요적인 느린 기악곡이다.
<제3악장> 메뉴에트 알레그렛토 G장조 3/4박자 겹세토막 형식
간결하고 전형적인 메뉴에트인데 독일의 옛 무곡 렌틀리(Landler)풍의 성격을 갖고
있다.
<제4악장> 론도 알레그로 G장조 4/4박자. 불규칙한 소나타 형식
기쁨에 찬 활발하고 약동하는 악장인데 제1테마는 경쾌한 기분을 갖고 있다.
제2테마는 유창한 멜로디로서 피날레에서는 드물게 보는 일품이다.
Mozart Serenade 13번 in G major "Eine kleine Nachtmusik" K, 525
Conductor : Andrew Manze (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
Conductor : Andrew Manze (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
전악장 P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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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악장 Alleg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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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악장 Romance; Andan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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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악장 Menuetto; Allgeret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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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악장 Rondo; Alleg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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