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교향곡 35번 (하프너) (칼뵘-비엔나필)
모차르트 교향곡 2010. 3. 9. 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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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교향곡 35번 in D major, K. 385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conductor : Karl Bohm ( Wiener Philharmoniker )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conductor : Karl Bohm ( Wiener Philharmoniker )
<하프너 교향곡>은 잘쯔부르크의 명문 하프너가의 의뢰를 받아 만든 것으로, 1782년 모짜르트가 가장 다망한 해의 작품입니다. 이때부터 모짜르트는 가극 <후궁으로부터의 유괴> 작곡에 전념하고 있었고, 또 콘스탄체 베버와 결혼한 직후이어서 이 교향곡의 주문에는 엄밀히 말해 적극적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무튼 상대는 하프너 가문이라 거절치 못하고 마지못해 응한 것이 이 곡이었는데, 작곡이 진척됨에 따라서 모짜르트도 끌려가다 시피 하여 2주일 동안 완성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년 쯤 지나자 모짜르트는 이 곡의 훌륭함에 스스로 놀라, 이런 걸작은 없다고 아버지에게 보낸 편지에 적기까지 했습니다.
제1악장: Allegro con spirito. 먼저 축하의 양식이 첫머리에 나타납니다.
제1악장: Allegro con spirito. 먼저 축하의 양식이 첫머리에 나타납니다.
제2악장: Andante. 우미하고 온화한 가락이 축제를 축하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제3악장: Menuett. 무곡, 미뉴에트조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교향곡 속에 이 미뉴에트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당시의 관례인데, 특히 이 교향곡의 것은 길고 또 트리오가 대조적으로 중앙에 삽입되어 있습니다.
제4악장: Presto. 축제의 클라이맥스를 나타내는 악상이 들뜬 기분을 흘러 넘치게 하면서 쾌활하게 급히 연주되고, 바이올린의 힘찬 화현은 극도의 소탈함과 떠들썩함을 유지하면서 마칩니다.
제4악장: Presto. 축제의 클라이맥스를 나타내는 악상이 들뜬 기분을 흘러 넘치게 하면서 쾌활하게 급히 연주되고, 바이올린의 힘찬 화현은 극도의 소탈함과 떠들썩함을 유지하면서 마칩니다.
Mozart Sinfonia nº 35 Haffner Karl Bohm (1 de 4)
Mozart Sinfonia nº 35 Haffner Karl Bohm (2 de 4)
Mozart Sinfonia nº 35 Haffner Karl Bohm (3 de 4)
Mozart Sinfonia nº 35 Haffner Karl Bohm (4 de 4)
Mozart Symphony no. 35 K. 385 "Haffner"
Wiener Philharmoniker - Karl Bohm
Mozart Symphony No.35 in D major, K. 385 conductor : Karl Bohm ( Wiener Philharmoniker )
Karl Bo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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