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크너 교향곡 2번 in C minor (카라얀)
브루크너 카라얀 2010. 3. 28. 0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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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크너 교향곡 2번 in C minor
Anton Bruckner ( 1824-1896 )
Conductor : Herbert von karajan ( Berliner Philharmoniker )
Anton Bruckner ( 1824-1896 )
Conductor : Herbert von karajan ( Berliner Philharmoniker )
브루크너는 독실한 카톨릭 신자로서 속세에서 벗어나 음악과 신앙 생활을 영위 하였습니다. 단지 오르간 연주자로서이름을 날렸을 뿐 작곡가로서는 만녀에 이르러서야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는 근대 종교음악의 제1인자로 대위법의대가였습니다 최근에 와서는 그가 교향곡의 최대 작곡가라고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의 교향곡은 자연스러운 멜로디에 변화가 풍부하고 리듬이 생동합니다. 주제와 기악의 힘찬 대조가 그 작품의 특색입니다. "교향곡의 바그너"라고 불리우는 브루크너는 도이치 정신을 최대로 음악화한 후기 낭만파의 대가라 할 것입니다.젊었을 때는 여유가 없어 결혼하지 못하고 여유가 생겼을 때는 이미 시기가 늦어 브루크너는 일생을 독신으로 지냈습니다. 그는 단지 정통적인 대위법으로 작품을 쓰는 것만이 유일한 즐거움이었던 것입니다.
그의 교향곡은 자연스러운 멜로디에 변화가 풍부하고 리듬이 생동합니다. 주제와 기악의 힘찬 대조가 그 작품의 특색입니다. "교향곡의 바그너"라고 불리우는 브루크너는 도이치 정신을 최대로 음악화한 후기 낭만파의 대가라 할 것입니다.젊었을 때는 여유가 없어 결혼하지 못하고 여유가 생겼을 때는 이미 시기가 늦어 브루크너는 일생을 독신으로 지냈습니다. 그는 단지 정통적인 대위법으로 작품을 쓰는 것만이 유일한 즐거움이었던 것입니다.
브루크너 교향곡 제2번에서는 교향곡 작곡가로서 브루크너가 성숙시켜 가게 될 개성이 이미 모두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악의 트레몰로를 깔고 관악기들이 주제를 부풀려 가며 무한 상승하는 듯한 악상, 악곡 진행 중의 잦은 휴지부, 익숙해지지 않았을 때 들으면 뜬금없다 싶을 정도로 갑작스러운 질주, 오스티나토의 거창한 반복, 오르간 같은 음의 파노라마, 성벽을 쌓아올리듯이 점차 거대한 건축물로 발전해가는 주제군의 덩어리 등등이 모두 브루크너 특유의 흔적입니다.
Bruckner - Symphony No, 2 in C minor - Conductor : Herbert von karajan ( Berliner Philharmoniker )
전악장 P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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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악장 Modera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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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악장 Andan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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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악장 Scherzo. Maessig schn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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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악장 Finale. Merh schn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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