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 / 피아노 소나타 2번 in F-sharp minor, Op. 2
브람스 소나타 2011. 5. 14. 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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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 피아노 소나타 2번 in F-sharp minor, Op. 2
Johannes Brahms ( 1833-1897 )
Performer : Sviatoslav Richter
Johannes Brahms ( 1833-1897 )
Performer : Sviatoslav Richter
을 엿볼 수 있는데 아직 19세의 청년의 작품답게 이 곡은 그러한 의욕에도 불구하고 지성적인 설계가 구비되어 있지 않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이 소나타는 제1번 소나타보다 먼저 작곡되어 브람스의 최초의 피아노 소나타 이며 브람스의 창작 초기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예를 들면 꾸미려는 마음 이 없이 직접적이고
거칠다고 할만한 경직성에 부드럽고 몽상적인 정서를 갑자기 대비시키기도 하고 중기 이후의 베토벤이나 바하로부터 받은 영향을 분명하게 보여 주고 있다.
3/4박자. 소나타 형식 베토벤에서 보는 바와 같은 강렬한 제1주제로 시작된다. 경과부에서는 저성부에 새 리듬의 진행형이 나타나 이것과 오른손으로의 제1주제의 동기를 다룬다. 제2주제는 c#단조로 나오는데 곧 E장조의 선율적인 것을 제2악구로 계속하고 코데타는 주로 제1주제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전개부는 제1주제, 제2주제, 제1주제, 제2주제와 같이 차례로 다루어지고 끝으로 크레센도하여 제1주제의 재현을
하는데 여기서 최초의 제1주제는 리듬, 그밖의 점으로 보아 제시부의 그것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이어서 크레센도된 다음 정력적으로 제1주제에 의한 캐논으로 진행한다. 경과부는 생략되고 제2주제가 다시 나타나며 재현부 뒤의 코다는 제2주제를 이한니다. 그 다음 여기서 전곡의 정점을 구축하고 속도를 더한 후(piu mosso) 조용히 이 악장을 끝 맺는데 여기서 긴장과 이완의 교묘한 배치를 볼 수 있다.
Brahms - Piano Sonata No.2 in F-sharp minor, Op. 2
Performer : Sviatoslav Richter
Performer : Sviatoslav Ric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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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악장 P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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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악장 Allegro non troppo ma energi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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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악장 Andante con espressi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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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악장 Scherzo Alleg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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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악장 Finale-introduzione-Sostenuto-Allegro ma non troppo e ruba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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