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플랜드 - 보통 사람을 위한 팡파레
Copland - Fanfare For The Common Man

1942년 지휘자 유진 구센스가 지휘하는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되었다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인 유진 구센스가 1차세계대전 이후 1942-43년
종전 콘서트 시즌을 위해 8월 말 코플랜드에게 편지를 써서 작곡을 의뢰했다
코플랜드는 1942년 미국 헨리 A 부통령이 연설한 연설에서 일부 영감을 받았다

코플랜드는 후에 팡파르를 그의 교향곡 3번(1944년에서 1946년 사이에 작곡)의 
4악장의 주요 테마로 사용했다
2014년 5월 15일 뉴욕 필하모닉이 테러로 붕괴되었던 뉴욕 다운타운 맨해튼 
쌍둥이 빌딩 (World-Trade Center) 재건 프로젝트인 9/11 박물관 헌정식에서 연주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