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교향곡 29번 K. 201 (칼뵘)
모차르트 교향곡 2010. 4. 2. 0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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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교향곡 29번 in A major, K. 201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conductor : Karl Bohm ( Berliner Philharmoniker )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conductor : Karl Bohm ( Berliner Philharmoniker )
이 작품은 1774년, 잘쓰부르크에서 완성했는데 이 곡을 통하여 새로운 작품을 보여 주었다는데 하나의 흥미거리가 될 것입니다. 비교적 폭이 넓고 표현적인 밀도를 가진 멜로딕한 악장인데 하이든의 영향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1774년 2월부터 4월에 걸쳐 잘쯔부르크에서 쓴 곡으로, 이 때 18세의 모짜르트는 파리, 이탈리아 그리고 빈을 여행하고 거기서 각각 특징있는 그 지방의 음악을 흡수하여 그 영향을 작품 속에 나타내고 있던 무렵이므로, 하이든의 영향을 많이 볼 수 있는 걸작이며, 그리고 이후에 전개되는 전성기 작품의 싹이 엿보입니다.
제1악장 Allegro moderato
A장조 2/2박자 소나타 형식. 현악기로만 시작되는 이 악장은 먼저 제1바이올린으로 제1테마가 제시되며 제2테마는 역시 제1바이올린으로 나타나는데 E장조입니다. 발전부와 재현부를 지나 코다에서는 제2테마를 주요 소재로 하여 당당하게 진행됩니다.
A장조 2/2박자 소나타 형식. 현악기로만 시작되는 이 악장은 먼저 제1바이올린으로 제1테마가 제시되며 제2테마는 역시 제1바이올린으로 나타나는데 E장조입니다. 발전부와 재현부를 지나 코다에서는 제2테마를 주요 소재로 하여 당당하게 진행됩니다.
제2악장 Andante
A장조 3/4박자. 소나타 형식. 교묘하고 우아하게 꾸며진 이 악장은 마치 '하프너 교향곡'을 연상케 합니다. 제1테마는 A장조입니다.
A장조 3/4박자. 소나타 형식. 교묘하고 우아하게 꾸며진 이 악장은 마치 '하프너 교향곡'을 연상케 합니다. 제1테마는 A장조입니다.
제3악장 Menuetto
A장조 3/4박자 겹도막 형식. 리드미칼한 메누에트의 테마가 제1, 제2 바이올린에 의해 연주됩니다. 이것을 오보와 혼이 연주하여 제1부가 끝나고 반복된 후 제2부로 들어갑니다. 트리오 이후 다시 메누에트로 들어갑니다.
A장조 3/4박자 겹도막 형식. 리드미칼한 메누에트의 테마가 제1, 제2 바이올린에 의해 연주됩니다. 이것을 오보와 혼이 연주하여 제1부가 끝나고 반복된 후 제2부로 들어갑니다. 트리오 이후 다시 메누에트로 들어갑니다.
제4악장 Allegro con spirito
A장조 6/8박자 소나타 형식. 마치 론도를 연상케 하는 피날레는 경쾌하면서도 박력 있게 짜여진 걸작입니다. 젊음에 넘친 제1주제와 유동적인 제2테마는 대조적인데 기법이 매우 성숙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A장조 6/8박자 소나타 형식. 마치 론도를 연상케 하는 피날레는 경쾌하면서도 박력 있게 짜여진 걸작입니다. 젊음에 넘친 제1주제와 유동적인 제2테마는 대조적인데 기법이 매우 성숙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Mozart Symphony No, 29 in A major, K. 201 conductor : Karl Bohm ( Berliner Philharmoni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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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악장 P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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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악장 Allegro modera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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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악장 Andan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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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악장 Menuetto - Tr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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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악장 Allegro con spiri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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