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스타코비치 - 째즈중 왈츠 2번
Dmitri Shostakovich - Waltz No. 2

쇼스타코비치는 바그너 이후로 부룩크너 말러 슈트라우스 프로코피에프등
초강력 핵펀치급의 작곡능력을 지녔던 쟁쟁한 현대 작곡가들 구릅에
속하는 능력자인데 이런 재미있는 곡도 만들었다는게 의야하기 까지 하다
오케스트라에서 사용하지 않는 섹소폰이 등장하는가 하면
미스테리 영화 배경음악로 자주 사용되는 곡이다

1938년 새로 창단된 빅토르 크누셰비츠키의 스테이트 재즈 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되었으며 1938년 11월 28일 모스크바 라디오에서 스테이트 
재즈 오케스트라에 의해 초연되었다 이 악보는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사라졌지만 1999년 마나시르 야쿠보프에 의해 재발견되었다 
이 곡은 제라드 맥버니에 의해 재구성되고 오케스트레이션되었으며
2000년 런던 프로메나드 콘서트에서 초연되었다

Waltz Nr. 2 / Open Air Munich 2017 / Conductor: Manfred Hone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