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오페라) 돈조반니중 - 함께 손을 잡고
바리톤 사무엘 래미 (Samuel Ramey)

모차르트 (오페라) 돈조반니중 - 세레나데

슈트라우스는 돈주앙이라는 교향시를 작곡하기도 했는데
모차르트의 돈조반니와 같은 인물로
우리가 알듯이 천하의 바람둥이다

위 두곡은 오늘도 여념없이 여자 꼬시기에 전념하고 있는
돈조반니의 모습이다 여자들은 또 천하의 바람둥이 라는걸
알면서도 꼬시면 넘어온다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는게 딱 맞음

-인간는 악기를 연주하지만
신은 모차르트를 연주한다-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살리에르가 했던 말인데 정확한 말 같다
멜로디의 보물창고 모차르트~

쇼팽 - 모차르트 돈조반니 함께 손을 잡고 주제에 의한 변주
피아노 - 알렉시스 바이젠 베르크 (Alexis Weissenberg)

위 곡은 함께 손을 잡고를 쇼팽이 변주한 피아노 곡이다
이 곡도 인기가 많은 곡인데
돈조반니를 너무 진지하고 심각하게 피아노로 
파헤치고 분석하고 공부를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