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델스존은 여러 분야애 걸쳐 많은 작품을 남겼지만 이 협주곡이 그의 대표작이며 낭만파 음악이 남긴 큰 소산 중의 하나라할 것 입니다. 그의 나이 35세인 1844년에 완성되었지만 이 작품을 계획하여 완성되기까지 6년간에 걸친 고심 끝에 이루어진것입니다. 이 작품은 1845년 게반트하우스의 콘체르트 마스터인 다비드 (Ferdinand David 1810-1873)의 바이얼린 독주로초연되었습니다. 그는 멘델스존의 친구로 이 작품을 쓰는데 많은 조언을 주었습니다. 멘델스존은 이 작품을 다비드에게 바쳤습니다. 이 곡은 고금을 통한 명곡으로 베토벤 멘델스존 브람스 등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3대 바이올린 협주곡" 이라부릅니다.